▲ 여운혁 CP(왼쪽)과 강호동
방송인 강호동이 여운혁 CP가 담당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격한다.
강호동은 12월 방송 예정인' 오빠집'(가제)에서 제에 따라 무한대로 변신하는 남자들만의 아지트에서 색다르고 시끌벅적한 인생 연구를 펼친다. 지친 오빠들의 활력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은 여운혁 CP와 함께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로 호흡을 맞췄었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의기투합한 새 프로그램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 CP는 "'오빠집'은 남자들의 로망을 구현한 공간이다. 출연진은 그곳을 놀이터 삼아 다양한 놀이와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성숙하고 인간적인 MC 강호동의 새로운 매력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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