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의 스카티 카메론이 혁신적인 복합 소재 헤드에 보다 쉬운 정렬을 위한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미하여 최고의 관용성과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퓨추라 X7 퍼터 3종 (퓨추라 X7, 퓨추라 X7M, 퓨추라 X7M 듀얼 밸런스)을 선보인다. 이번 퓨추라 X7는 전작인 퓨추라 X5에 비해 약 ① 10% 커진 헤드 디자인으로 더욱 향상된 MOI와 넓어진 스윗 스팟을 제공하며, 더욱 커진 헤드의 위쪽을 ② 수직, 수평으로 가르는 정렬선 디자인을 통해 쉬운 얼라인먼트와 자신감 있는 어드레스가 가능하다. 여기에 헤드 전체를 구성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에 페이스에서 솔까지 이어지는 ③ 가벼운 알루미늄 페이스-솔 플레이트 설계로 무게중심을 헤드 뒤쪽과 바깥으로 배치시켜 더욱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관용성을 완성했다. 또 스틸 프레임과 알루미늄 페이스-솔 플레이트가 맞닿는 다섯 지점에 ④ 타이틀리스트만의 진동 완충 기술을 적용해 퓨추라 X 라인 중 가장 부드러우면서 견고한 타구감이 돋보이게 했다.
퓨추라 X7M에는 독특한 바-백 디자인의 말렛 헤드에 돌출된 얼라인먼트 라인이 적용되었으며, 퓨추라 X7M 듀얼 밸런스는 헤드와 그립 끝에 각각 50g씩 무게추가 추가 배치되는 듀얼 밸런스 시스템이 더해져 퍼팅 시 그립의 끝이 몸의 중앙부분에 흔들림 없이 고정되는 안정성이 특징이다. 퓨추라 X7 퍼터 3종은 밴드 포인트를 높인 싱글 밴드 샤프트와 향상된 그립감을 선사하는 마타도어 미드 사이즈 그립이 채택됐으며, 눈부심을 줄여주는 실버 미스트 마감과 블랙 페이스-솔 플레이트, 스카티 카메론 퍼터의 상징인 체리 닷 무게추의 조화로 스카티 카메론만의 세련된 룩을 제공한다.
퓨추라 X7는 현재 지난 신한동해오픈 우승을 차지한 안병훈을 비롯해 제이슨 더프너, 브랜든 디종, 재크 블레어 등의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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