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신승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신승훈은 "데스크톱 PC에 100억 이상의 가치가 들어있다더라"라는 MC들의 질문에 "미발표곡이 500곡 정도 들어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승훈은 "가수 싸이가 '언젠가는 훔쳐갈 거야'라고 말을 한 적이 있다. 실제로 10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승훈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사진=신승훈(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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