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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분양]한화건설, 5연속 완판 도전하는 광교상현꿈에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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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분양]한화건설, 5연속 완판 도전하는 광교상현꿈에그린

입력
2015.10.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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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5연속 완판(100% 분양)에 도전한다.

한화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광교상현 꿈에그린 아파트'(조감도)를 이달 말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84~120㎡형(이하 전용면적) 639가구다. 타입별로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이뤄진다. 전체의 95%가 84㎡ 이하로 구성된다.

최근 분위기도 좋다. 신분당선 개통이 임박함에 따라 역세권을 따라 분양된 신규 아파트단지들이 대부분 높은 경쟁률로 분양 마감 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 성복역세권 복합쇼핑몰 개발 계획에 따라 수지구 상현동 일대가 크게 관심을 끌고 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에 들어서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인근의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에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접근도 쉬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꿈에그린 배후에는 광교산이 펼쳐져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장점이다.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공원이 광교산 자락에 아파트 단지와 함께 준공된다. 광교 이마트·광교 롯데아울렛 등 이미 갖춰진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대부분이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아 인근 시세를 주도하는 브랜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건설 조민기 분양소장은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내년 초로 예정된 신분당선 개통의 직접적인 수혜지일 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춰 높은 인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0월 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현장 내에 오픈 할 계획이며, 청약 및 계약은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현장에 이달 말 문을 열 계획이다(문의:1544-6500).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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