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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장위안, 와인 통에 그대로 머리 들이밀고 시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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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장위안, 와인 통에 그대로 머리 들이밀고 시음 폭소

입력
2015.10.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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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대륙남인 장위안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독특한 와인 시음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멤버들이 부르고뉴 와인 체험에 나섰다.

이날 로빈 어머니의 친구인 와인마스터는 양조장 곳곳을 소개하며 친구들의 와인 시음을 할 수 있게 도와줬다.

커다란 와인 통을 본 장위안은 바로 고개를 들이밀어 와인을 시음하려고 하자 와인마스터는 그를 위해, 흔쾌히 와인 통을 열어주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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