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승훈, 후배양성중...첫 후배 맥케이 아직 계약 안해?

가수 신승훈은 10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후배들을 키우고 있는데 지망생이 많이 안 와 걱정이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승훈은 "난 3개월 간 굉장히 프리하게 한다"고 강조하며 말했다. 신승훈은 자신이 처음 발탁한 싱어송 라이터 맥케이도 음원이 나왔는데도 계약을 아직 하지 않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다른 기획사에서 접근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신승훈은 "방송에서 얘기해도 움직이지 않을 친구다. 움직이면 울 것 같다"며 맥케이에 대한 무한 신뢰감을 표현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