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 선수들도 거액 도박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한국일보가 마카오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후폭풍이 거셉니다. 야당 의원들과 취재진들이 국정화 TF를 찾아간 25일 TF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녹취록엔 ‘털리면 큰일 난다’ 등 TF가 합법 조직이라는 그간의 교육부 주장과 배치되는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다음달 2일 열릴 한일 정상회담을 전망했습니다.
이밖에 10월 28일자 한국일보에 담긴 주요 뉴스 정리했습니다.
1. [단독] 마카오 거액 도박 야구선수 6명 더 있다
- "지난해 말 다른 팀 소속 3명 정킷방서 수억 잃고 자금 또 빌려"
- 현지 취재 결과 연루자 추가 확인
- 중견기업인·연예인 목격설도
- 검·경 수사 확대 불가피할 듯
- [현지 르포] 한국인 도박 천국된 마카오 "가수, 기획사 사장, 중견기업인 등 출입… 10억대 판돈 소문도"
- 다단계 형태 운영 정킷방 500개 넘어, 한국 조폭 출신들 진출 4, 5개 관리
2. 역사교과서 국정화 후폭풍
- 국정화 반대에 서울대 교수 대거 합류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무리수”
- 김정배 "근현대사 서술, 정치-경제-헌법학자로 채우겠다"
- '국정화 상임위' 된 운영위, 교문위… 예산, 법안 심사 올스톱
- [단독] 결국 황우여 경질?… 권철현 등 후임 물망
3. 건국대 '의문의 집단폐렴' 확산… 850명 능동감시
- 동물생명과학대 학생들에게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 증상 집단 발생
-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나서
- 이 대학 충주캠퍼스 실습농장에 다녀 온 동물생명과학대 석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폐렴 증세를 보여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 상대적으로 심각한 4명은 대학병원에 격리조치했다가 이날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 나머지 12명은 자택에서 격리조치
- 박 대통령, 위안부 문제 등 압박, 아베는 수산물 금수 해제 등 요구
- 양국관계 개선·답보 분수령 예고, 별도오찬·공동회견 등은 없을 듯
- [기자의 눈] 발표 때까지 신경전, 등 떠밀린 듯한 회담
- [사설] 한일 정상, 새로 시작하는 자세로 대국적 논의를
- 2018학년도 입시부터… 논술 전형은 폐지
- 내신 불리하면 입학 어려울 듯
- 정시 비중도 15% 안팎으로 축소
- '물수능' 불신 입시 변화 신호탄
6. 미중 아시아 주도권 경쟁
7. [단독] 방사청 문민화 정책에 소속 장교 104명 군복 벗을 판
- 기재부, 내년 예산서 인건비 전액 삭감
- 소속 현역 장교 104명이 내년에 군복을 벗어야 할 처지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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