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가 화제다.
28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는 모스트 편집팀으로 다시 돌아온 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황정음)은 성준(박서준)에 자신의 마음을 전할 것을 다짐하고 출근길에 올랐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로 성준과의 만남은 자꾸만 좌절되고야 만다.
차주영(신동미)와 성준의 전화통화를 엿들은 혜진은 성준의 제주도 출장을 알게됐다.
성준이 돌아온 후로 고백하는 것을 미뤘던 혜진은 풍호(안세하)의 심부름으로 성준의 사무실에 회의록을 찾으러 들어갔다 자신의 모습을 스케치한 노트를 발견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곧장 사무실을 뛰쳐나온 혜진은 제주로 향하기 위해 공향으로 향했다.
그러나 혜진은 성준과 또다시 공항에서 엇갈리며 불행을 암시했다.
한편 혜진과 엇갈려 공항을 벗어나던 성준은 공항 입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야 만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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