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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위한 굴욕 2종 세트 "이래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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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위한 굴욕 2종 세트 "이래서 좋아?"

입력
2015.10.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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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가 화제다.

28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는 모스트 편집팀으로 다시 돌아온 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부터 코피를 쏟은 성준(박서준)이 신경쓰여 혜진(황정음)이 점심까지 거른다는 것을 눈치챈 신혁은 혜진을 데리고 회사 카페로 향했다.

주문을 하기 위해 서 있는 두 사람에 종업원은 "여자친구 분은 어떤걸로 해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혜진은 당황스러워하는 눈치였지만 신혁은 "여자친구 아니에요"라며 "아직"이라고 덧붙였다.

주문한 커피를 가지고 자리에 앉은 신혁에 혜진은 "기자님, 저 기자님 진짜 좋은데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신혁은 "알아"라며 "그냥도 아니라 되게 되게 좋아한다는 거"라고 장난스럽게 응수했다.

혜진은 신혁과의 관계에 계속 선을 그으려고 했지만 신혁은 장난스러운 표정들을 선보이며 혜진을 웃게 만들었다.

신혁은 혜진에게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라며 자리를 떴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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