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에노 주리가 빅뱅 최승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우에노 주리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에노 주리는 "최승현 씨와 같이 연기하게 됐다고 생각했을 때 나랑 잘 어울릴까 생각했다. 정말 유명한 스타이기 때문에 괜찮을까 생각도 했고, 직접 보지 못하고 촬영이 먼저 시작됐다"며 "제가 상상했던 우현이 바로 최승현 씨라서 어렵지 않았다. 감독님들한테 모든 걸 맡기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즐거운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 촬영을 할 때 매일 꽤 비가 오는 날들이 있어서 힘든 날도 있었고, 말이 잘 안 통했지만 감각으로 알 수가 있었다. 최승현 씨나 신 씨에게 여러 가지를 많이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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