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다' 홍일점 이유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임지연과 펼친 파격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속에서 이유영은 연산군(김강우 분)의 서로를 탐하라는 명에 단희(임지연 분)와 리얼한 동성 베드신 연기를 펼쳤다.
이유영은 노출 연기에 대해 "캐릭터를 보고 해낼 수 있었다"며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유영이 출연한 영화 '그놈이다'는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 분)가 예지력을 가진 소녀 시은(이유영 분)과 함께 범인을 쫓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늘(28일) 개봉했다.
사진=이유영(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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