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뛰어난 보온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페이스 클래식 파카 다운'을 출시했다.
푸마의 '스페이스 클래식 파카 다운'은 우주복에서 영감을 받아 움직임이 많은 팔과 등 부위에 인체공학적인 절개 라인을 만들어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슴 포켓 부위에는 그래픽 워딩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활용도가 높은 블랙, 카키, 베이지, 레드, 화이트 등의 컬러로 출시 해 어떤 옷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또한 안감으로 발열 기능이 뛰어난 메가히트 소재를 사용, 체온 유지 기능이 뛰어나 장시간 야외 활동도 편안하게 착용 할 수 있으며, 다운함량이 풍부해 보온성이 좋다. 겉감에는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돼 눈이나 비가 올 때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후드, 포켓 부위 등에 반사소재를 부착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푸마는 이번 '스페이스 클래식 파카 다운' 출시와 함께 방탄소년단을 푸마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발탁하며 10대?20대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진행한 푸마의 '스페이스 클래식 파카 다운' 화보 촬영에서 블랙, 카키, 베이지, 레드, 화이트 다섯 가지 색상의 '스페이스 클래식 파카 다운'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코디를 선보였다. 어두운 톤의 블랙과 카키 제품은 교복이나 정장과 함께 입기 좋고, 밝은 톤의 베이지, 레드, 화이트 제품의 경우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올 하반기에도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애슬레저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다.
방한 기능과 트렌디한 스타일 두 가지를 모두 갖춘 푸마의 '스페이스 클래식 파카 다운'은 전국 푸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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