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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형석-서진호, "불륜으로 오해받아...속상하다"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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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형석-서진호, "불륜으로 오해받아...속상하다" 심경 토로

입력
2015.10.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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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김형석-서진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형석은 서진호와 10살 차이라고 밝히며 "불륜 아니냐고도 한다. 카페에 가면 종업원이 접시를 던진다"고 말했고, 서진호는 "병원 갔을 때 제일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형석은 "의사 선생님이 표정, 말투가 '그렇게 살면 안 돼요'라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고, 서진호는 "너무 혼을 내더라. '둘이 몇 살 차이냐'고 하더라"고 심경을 토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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