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내달 정규3집 앨범을 앞두고 아델의 '헬로'가 세계 음악팬들 앞에 선공개됐다.
아델의 '헬로'는 발매 당일 102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년의 공백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아델의 '헬로'에는 이별한 연인에게 용서를 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아델 특유의 호소력 짙고 깊은 목소리가 감정적인 동요를 부추긴다.
아델의 '헬로'는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희귀하게 외국곡이 실시간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델은 '헬로' 이후 다음달 20일 정규 앨범 '25'를 음악팬들 앞에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아델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 "오래 걸려서 미안하다"며 "앨범에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화해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델은 '헬로'를 공개하며 "내 자신과 하홰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