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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원인은 드라마? "결정된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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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원인은 드라마? "결정된 것 없어"

입력
2015.10.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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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이 화제다.

27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아빠로 시청자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일국의 '슈퍼맨' 하차설이 불거졌다.

앞선 26일에는 송일국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강봉규PD는 이에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강봉규PD는 "송일국의 KBS 1TV '장영실' 출연 확정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가능설이 제기됐었다"며 "당시 송일국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엇다.

강봉규PD는 "이후에는 관련 논의를 한 적이 없다"며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에 송일국의 새둥지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도 입을 열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일국에서 물어본 결과 아직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전해 들었다"고 전했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애정이 뜨거운만큼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에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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