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전 지원자들에게 필기시험 응시 기회를 부여해 화제다.
지난 19일 신용보증기금에서 처음 도입한 온라인평가에서 전산 오류로 인해 일부 응시생이 불이익이 당했다는 불만이 나왔다.
이에 신용보증기금 측은 온라인 평가 과정에서 실제 서버에 오류가 있었는지 확인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단 지원자 전원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2015 하반기 신용보증기금 신입사원 채용에 9,000명이 넘는 취업준비생이 지원하였으며 경쟁률은 100:1을 넘길 전망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31일 NCS 전형으로 치러진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