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신현빈·윤소이, 영화 '어떤 살인' 홍보

신현빈, 윤소이가 영화 '어떤 살인'을 홍보를 위해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찾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신현빈,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실물 보니깐 피부도 되게 좋고 아름다우시다 이분들 영화 홍보하러 왔을 거다 오늘 이분들 입에서 영화이름만 30번은 넘게 나올거다"라며 스타탐구생활 코너를 열였다.

이어 "'어떤 살인'이란 영화 이름만 듣고도 소름 팍 온다 영화 내용 살짝만 들어봐도 제목만 믿고 두 여배우 믿고 보면 될 거 같다"라며 영화 홍보를 도왔다.

영화 '어떤 살인'은 사고로 언어장애를 갖게 된 한 여성이 낯선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사건을 당하게 되고, 세상의 위선 속에 무참히 짓밟히게 되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살인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