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20151027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20151027

입력
2015.10.27 17:35
0 0

24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웨양시 스니우자이 국립공원에 유리 현수교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유리 위를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절벽 사이 180m 높이, 300m 길이를 잇는 이 유리 현수교는 중국에서 만든 첫 번 째 유리 현수교이자 가장 긴 유리 현수교이며 '용감한 자를 위한 다리'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이 다리에 사용한 유리 두께 24mm로 일반 강화유리보다 25배 강도가 높아 약 100명의 인원을 지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PI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웨양시 스니우자이 국립공원에 유리 현수교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유리 위를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절벽 사이 180m 높이, 300m 길이를 잇는 이 유리 현수교는 중국에서 만든 첫 번 째 유리 현수교이자 가장 긴 유리 현수교이며 '용감한 자를 위한 다리'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이 다리에 사용한 유리 두께 24mm로 일반 강화유리보다 25배 강도가 높아 약 100명의 인원을 지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PI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웨양시 스니우자이 국립공원에 유리 현수교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유리 위를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절벽 사이 180m 높이, 300m 길이를 잇는 이 유리 현수교는 중국에서 만든 첫 번 째 유리 현수교이자 가장 긴 유리 현수교이며 '용감한 자를 위한 다리'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이 다리에 사용한 유리 두께 24mm로 일반 강화유리보다 25배 강도가 높아 약 100명의 인원을 지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PI 연합뉴스
포토아이/ **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접경서 규모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접경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3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한 남성이 부상당한 소년을 안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과 인도 북부 지방, 파키스탄 수도 카라치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30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1천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 연합뉴스
포토아이/ **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접경서 규모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접경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3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한 남성이 부상당한 소년을 안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과 인도 북부 지방, 파키스탄 수도 카라치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30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1천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대형산불로 인한 연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팔랑카라야에서 오토바이를 탄 시민들이 연기에 쌓여 뿌연 도심을 달리고 있다. 팔랑카라야=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대형산불로 인한 연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팔랑카라야에서 오토바이를 탄 시민들이 연기에 쌓여 뿌연 도심을 달리고 있다. 팔랑카라야=AP 연합뉴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의회가 박싱데이에 영업을 허가하는 개정된 소매거래 법안 투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시드니의 뉴사우스웨일스 의회 앞에서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근로자들이 의원들에게 법안 반대 투표를 요구하며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의회가 박싱데이에 영업을 허가하는 개정된 소매거래 법안 투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시드니의 뉴사우스웨일스 의회 앞에서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근로자들이 의원들에게 법안 반대 투표를 요구하며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서커스단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의 공연 프로그램인 '토템' 언론 시사회가 열리고 있다. '토템'은 올해 말까지 열릴 예정이다. 싱가포르= AP 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서커스단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의 공연 프로그램인 '토템' 언론 시사회가 열리고 있다. '토템'은 올해 말까지 열릴 예정이다. 싱가포르=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근처에서 전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들인 조지 미첼 및 톰 대슐 전 의원과 점심을 먹은 후 마빈 니콜슨 백악관 보좌관과 함께 백악관으로 돌아오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근처에서 전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들인 조지 미첼 및 톰 대슐 전 의원과 점심을 먹은 후 마빈 니콜슨 백악관 보좌관과 함께 백악관으로 돌아오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12월 1일 북한에서 작전 중 실종되었다가 1954년 3월 2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로버트 E 메이어스 상병의 유해가 65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안장식이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12월 1일 북한에서 작전 중 실종되었다가 1954년 3월 2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로버트 E 메이어스 상병의 유해가 65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안장식이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유혈 사태가 격화하면서 팔레스타인 59명이 사망하고 2천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웨스트 뱅크 시티 라말라 외곽 베이트 엘에서 이스라엘 군과 충돌중인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새총을 이용해 돌을 던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유혈 사태가 격화하면서 팔레스타인 59명이 사망하고 2천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웨스트 뱅크 시티 라말라 외곽 베이트 엘에서 이스라엘 군과 충돌중인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새총을 이용해 돌을 던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소시지·햄·핫도그 등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암을 유발할 위험성이 큰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07년 7월 4일 뉴욕의 네이선스 페이머스 핫도그 직원들이 핫도그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소시지·햄·핫도그 등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암을 유발할 위험성이 큰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07년 7월 4일 뉴욕의 네이선스 페이머스 핫도그 직원들이 핫도그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블룸스버그에서 한 시민이 단풍이 반영되고 있는 서스쿼해나 강에 서서 낚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블룸스버그에서 한 시민이 단풍이 반영되고 있는 서스쿼해나 강에 서서 낚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 뉴욕 5번가에 마이크로소프트사 체험 판매장(플래그십 스토어) 개점한 가운데 매장 직원들이 창문앞에 서서 환호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 뉴욕 5번가에 마이크로소프트사 체험 판매장(플래그십 스토어) 개점한 가운데 매장 직원들이 창문앞에 서서 환호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마카오에서 아시아 최고 높이며, 숫자 8자 모양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한 관람차가 건물안에 들어선 복합 카지노리조트 운영사인 멜코 크라운 엔터테인먼트의 복합 리조트 '스튜디오 시티'가 개장했다. 리조트 23층에서 탑승할 수 있는‘골든 릴’로 불리는 이 관람차는 최대 10명이 탈 수 있는 곤돌라 17개로 구성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32억 달러(약 3조 6350억원)을 들인 복합 리조트엔 5000석 규모의 실내공연장,300석 규모의 스튜디오, 4만㎡ 크기의 엔터테인먼트 센터, 배트맨 다크 플라이트 4D 체험관, 나이트클럽, 카지노 등으로 조성돼 있다. EPA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마카오에서 아시아 최고 높이며, 숫자 8자 모양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한 관람차가 건물안에 들어선 복합 카지노리조트 운영사인 멜코 크라운 엔터테인먼트의 복합 리조트 '스튜디오 시티'가 개장했다. 리조트 23층에서 탑승할 수 있는‘골든 릴’로 불리는 이 관람차는 최대 10명이 탈 수 있는 곤돌라 17개로 구성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32억 달러(약 3조 6350억원)을 들인 복합 리조트엔 5000석 규모의 실내공연장,300석 규모의 스튜디오, 4만㎡ 크기의 엔터테인먼트 센터, 배트맨 다크 플라이트 4D 체험관, 나이트클럽, 카지노 등으로 조성돼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26일(현지시간) 중국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모델들이 디자이너 마오 거핑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26일(현지시간) 중국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모델들이 디자이너 마오 거핑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