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촬영장에 고아라와 정우가 나타났다.
27일 케이블TV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공식 SNS에는 '[최초공개] 응사와 응팔이 만났다! 쓰레기&나정이 방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우리 레기랑 나정이 얼마 만이야!"이라는 글이 함께 게재됐다. 고아라와 정우는 '응답하라1988'의 전작 '응답하라1994'에서 각각 성나정 역과 쓰레기 역으로 열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아라와 정우가 '응답하라1988'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고아라는 "기대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혜리 이동휘 류준열은 큰 절을 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정우는 촬영 모습을 지켜보며 "너무 힘들겠다. 귀엽다. 좋다"를 연발해 방송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응답하라 1988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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