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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 성동구 랜드마크 ‘서울숲리버뷰 자이’

입력
2015.10.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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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숲리버뷰 자이’ 조감도
GS건설 ‘서울숲리버뷰 자이’ 조감도

서울 성동구 지역이 신흥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남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한 지하철 2ㆍ3ㆍ5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이 통과하는 사통팔달 교통편에, 서울숲공원 한강공원 중랑천 등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서다. 여기에 옥수와 금호지구, 왕십리뉴타운 등 강북 재개발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어 입주물량까지 갖추고 있다. GS건설이 행당6구역을 재개발해 이달 분양에 들어갈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이런 성동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주목해 볼만 하다.

우선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원에 단지가 위치해 지하철 4개 노선이 맞닿은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로 강남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있는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건너면 바로 강남이고,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주변 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랜드마크 조건인 매머드급 공급규모도 갖추고 있다. 지하 2층, 지상21~39층, 7개동 전용 1,034가구가 공급물량이며 이 중 294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인 전용 59㎡ 37세대를 비롯해 ▦84㎡ 192세대 ▦108㎡ 46세대 ▦128㎡ 16세대 ▦130㎡ 2세대 ▦141㎡ 1세대 등 일반 분양자 몫도 평형별로 다양하다. 일부 고층의 경우 한강과 중랑천, 서울숲을 바라보고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괜찮은 편이다. 행당초, 무학중ㆍ고, 광희중, 한대부고 등 초ㆍ중ㆍ고교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위치에 있으며 한양대와 동국대, 숭의여대 등 주요 대학교들도 인근에 있다. 이마트와?CGV, 엔터식스 등이 들어선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를 비롯해 압구정 현대백화점, 한양대학교병원, 성동구립도서관, 성동구청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평면특화로 설계되며 각 가구의 기본 층고가 2.4m로 일반 아파트보다 높다. 단지 1층에 적용되는 필로티(벽이 없이?기둥만 세워 놓은 공간)는 각각의 테마공원으로 꾸며지고, 청담자이에 적용한 경관 조명도 설치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 2층에 이달 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02)2135-2575

박관규기자 ac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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