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상한미용실-살롱드림' 녹화에서 채연은 "화가 나면 물병을 던진다"는 일각의 소문에 대한 사실 해명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채연은 "실제로 물병을 던진 것은 맞다. 그런데 사람에게 던진 건 아니었고 그냥 바닥에 던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방송 무대가 있으면 매니저가 음원을 방송국에 보낸다. 현장에 도착해서 큐시트를 확인했는데, 음원 길이가 다르더라. 확인해보라고 시켰는데도 괜찮다고 하기에 그냥 무대에 올라갔다"며 "그런데 다른 버전의 반주가 나오더라. 긴장도 많이 하고 화도 나서 손에 들고 있었던 물병을 벽에 치게된 것이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