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편이 화제다.
28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홈페이지에는 '이제 도망 안 갈 거다'라는 제목의 12회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다른 회사로 간 줄 알았던 신혁(최시원 분)이 다시 모스트로 돌아와 20주년 특집호를 제작에 도움을 줬고, 자신을 거절한 혜진이(황정음 분)에게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대한다.
특히 앞서 다퉜던 혜진과 민하리(고준희 분)은 다시 만나 서로 화해하고, 하리는 진심으로 지성준(박서준 분)과 혜진의 사이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고편 말미에 "언니 이제 도망 안 갈 거다"라는 혜진의 나레이션과 함께 공항에서 '웰컴 지성준'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 12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그녀는 예뻤다' 12회 예고편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