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아찔하면서도 도도해 보이는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패션매거진 '엘르'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지의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의상과 표정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올해 스물 두 살인 수지는 상큼한 매력과 더불어 우아하고 기품있는 매력까지 뽐내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수지는 다음달 25일 류승룡 송새벽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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