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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이 화제다.
26일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에는 오랜 연인이자 동거남인 강석준(이종혁)과 이별을 맞이하는 김행아(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행아는 강석준과의 이별을 결심하고 함께살던 집에서 홀로 짐을 정리했다.
빗속에서 짐을 옮기고 있는 김행아의 모습을 발견한 관리인은 다가와 "왜 혼자서 그러고 있냐"며 "같이 사는 사람은 어디갔냐"고 물었다.
이에 김행아는 "그냥 그렇게 됐네요"라며 애써 덤덤한 모습을 보엿다.
사진=tvN '풍선껌'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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