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가 결혼 5년만에 득남했다.
26일 가수 조성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2007년 구민지와 화촉을 밝힌 이후 조성모는 결혼 5년만에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조성모는 아들을 안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오늘 새벽 아빠가 되었습니다"라며 "건강한 아들입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봐 똑같이 새벽잠이 없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성모는 결혼 5년만에 득남 소식을 통해 "그동안 너무나 많이 고생한 아내와 염려와 축복의 기도를 보내주신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감격의 순간이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게 감사의 말씀 올린다"며 "더욱 바른마음, 성실한 자세로 살아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조성모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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