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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프로야구 중계로 지연방송 '25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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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프로야구 중계로 지연방송 '25분부터'

입력
2015.10.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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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가 화제다.

26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함께 함주로 가자는 분이(신세경)의 제안에 길을 따라나선 무휼(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방송예정이던 26일 오후 10시보다 25분 가량 지연 편성됐다.

2015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대 삼섬 경기의 생중계 여파로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방송사측은 전했다.

이에 따라 '육룡이 나르샤' 7회는 오후 10시 25분에 방송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 방송 뒤에는 특별 방송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정도전을 찾아라'가 편셩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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