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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첫 출연부터 폭로전 "김풍 여자와 식당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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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첫 출연부터 폭로전 "김풍 여자와 식당 찾아"

입력
2015.10.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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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가 화제다.

2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국보급 발레리나 강수진과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셰프 정효영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샘킴은 정호영에 "나는 자연주의 요리를 좋아하는데 본인 음식성향은 어떠냐"고 물었다.

정호영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이연복은 정호영에 "본인 소유의 건물이 있냐"고 물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정호영은 단호하게 "없다"고 대단했다.

정호영은 "김풍이 두 번 식당에 왔다"며 "그런데 두 번 다 다른 여성분과 왔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MC정형돈은 정호영에 "와이프를 사랑합니까?"라고 물었다 정호영은 빠르게 "네 사랑합니다"라고 답했다.

왜 아내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정호영은 "장모님이 좋아하는 프로라서"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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