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어 큰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설립된 엔터테인먼트사로 39세의 젊은 CEO 백창주가 이끌고 있다. 2014년 기준 자산총액이 130억 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매출액이 500억 원에 가까운 초대형 기획사다.
특히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박성웅, 곽도원, 이강우, 문소리, 강혜정, 황정음 등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자리를 잡은 곳이며 JYJ가 재도약을 한 바탕이 된 곳으로 '배우들의 요람'이라고 불리는 몇몇 기획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또한 백창주 대표이사는 배우 송지효의 연인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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