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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최홍만, 이상형에 대한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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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최홍만, 이상형에 대한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5.10.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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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홍만은 과거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조세호의 지인`으로 성북동 쉐어하우스를 방문했다.

당시 개그맨 조세호가 최홍만에게 "형은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세요?" 라고 질문하자 최홍만은 "엉덩이가 작은 여자"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동욱은 "그게 아니고, 고기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어본 거다"라고 말해 최홍만을 당황시켰다. 조세호도 "단번에 여자라고 알아들었냐"라고 거들어 최홍만을 민망케 했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지인들에게 총 1억2500만 원에 달하는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사진=최홍만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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