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소식으로 화제인 유키스 전 멤버 동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동호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 '주간 아이돌-금주의 아이돌' 유키스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호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함을 간직하고 있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특히 최종 이상형으로 수지를 언급했다. 그는 수지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쑥스러워하며 "한 번 만나서 친해지자"라는 멘트를 남겼었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2013년 유키스 탈퇴를 선언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유키스 동호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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