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종합자산관리형 ‘프리미어 멀티랩’
미래에셋증권이 판매 중인 ‘프리미어 멀티랩’은 종합자산관리형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증권사 지점의 자산관리사가 전담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을 충실히 반영해 운용하는 1:1 맞춤형 투자일임 상품이라 할 수 있다.
투자 환경 변화뿐 아니라 고객 개인의 특성 변화까지 감안해 시의 적절하게 기존의 투자 대상을 변경하는 게 이 상품의 특징이다. 또 같은 투자 대상이더라도 비중조절을 통해 고객의 포트폴리오가 효과적으로 운용되도록 한다.
포트폴리오는 매월 개최되는 자산배분위원회에서 구성된다. 이 위원회는 글로벌자산배분 전략과 고객의 투자위험 성향에 따라 고수익, 중수익, 안정 추구형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자산배분과정은 ‘자산군별 전망→자산배분 결정→상품선택과 운용→성과평가’ 등 4단계로 나뉜다. 포트폴리오 내 투자상품은, 일정 규모 이상의 전체 공모상품을 매월 정량평가 해 상위 30%를 가려내고, 해당 상품들 간 최종 비교 분석을 통해 선별된다.
프리미어 멀티랩은 시장 전망에 적합한 상품을 우선 추천하고, 추천상품 가운데 추천강도가 가장 높은 핵심추천상품도 제공한다. 체계적인 위험 관리를 위해 단일 상품의 투자가능 비율을 제한하는 등 금융상품별 투자비율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
엄마들을 위한 ‘BC국민행복카드’
BC카드는 임산부와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BC국민행복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임산부에게 임신ㆍ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던 옛 ‘고운맘카드’와 청소년 산모의 임신ㆍ출산 의료비를 지원하던 옛 ‘맘편한카드’를 통합하고, 다양한 사회바우처 서비스도 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지난 5월 출시됐다.
BC국민행복카드는 아이의 연령대와 엄마의 생활스타일에 따라 A, B, C 세 종류로 나뉜다.
A타입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영아를 둔 엄마들에게 특화돼, 조산원, 산후조리원 등 업종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B타입은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비의 본인부담금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해 아이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다닐 때 사용하면 좋다. 또 주말에는 전국 주요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 50% 현장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C타입은 국민행복카드에 그린카드 멤버십을 탑재해 엄마들의 합리적인 소비와 일상 속 친환경 생활을 돕는다. 그린카드 멤버십을 통해 쌓은 포인트는 5,000포인트부터 롯데마트, 이마트 등에서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서비스 변경이 가능하며, 서비스 변경은 매월 1일에서 말일 사이 월 1회에 한해 변경 후 익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상용차 전용 리스상품 판매
현대캐피탈은 이달부터 상용차 전용 리스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자동차 구매 부담은 낮추고 부가 혜택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월 임대료가 할부 이용 때보다 낮아 사업 초기 비용 투자가 많은 개인사업자들에게 유용하다.
대상 차량은 현대·기아의 인기 상용 및 승합차인 포터, 봉고, 스타렉스, 카니발 등이다. 포터는 36개월 간 월 32만원, 카니발은 월 56만원으로, 일반 할부 대비 약 27%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개인리스 이용자의 경우, 아반떼는 50만원 한도 내에서, 레이는 40만원 한도 내에서 1, 2회차 월 이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상용차 리스 이용자가 개인사업자 특화상품인 ‘현대카드 MY BUSINESS’와 연계할 경우 블랙박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리스 상품을 이용하는 사업자는 부가세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현대캐피탈 리스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브랜드 탁송’, 24시간 콜센터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및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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