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키스 멤버 동호(22)가 오는 11월 화촉을 밝힌다.
결혼준비업체에 따르면 "신랑과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 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년 전 아이돌 그룹 유키스를 떠난 동호가 내달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 아이돌 출신 멤버 중 최연소 기록이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및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다가 2013년 연예계 활동을 돌연 중단했다.
사진=동호(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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