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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장도연 박나래 박장대쇼, 박명수처럼 인기하락보고 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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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장도연 박나래 박장대쇼, 박명수처럼 인기하락보고 분발

입력
2015.10.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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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LT-14'(이하 마리텔)에서는 장도연과 박나래의 박장대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도연과 박나래는 후반전을 맞아 클럽에서 살아남는 패션과 댄스실력 등을 공개했다.

장도연과 박나래는 다양한 스타일과 의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웃겼고 음주 방송을 의심케 하는 개그로 중계를 보는 팬들의 야유를 샀다.

이에 채탕창에는 "박명수 行"이라는 내용의 글이 이어졌고 박나래는 "박명수 행 중이란다. 큰일났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우리가 그거 보면서 얼마나 열심히 준비 했는데"라고 고백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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