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보온성과 활동성을 두루 갖춘 다운재킷 '쓰리윙스 플레이 다운'을 출시했다. 이는 네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4-WAY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골퍼의 부드러운 스윙을 돕는다. 앞기장을 뒷기장에 비해 짧게 주고 턱과 접촉되는 부분의 높이를 낮춘 스윙넥 디자인으로 어드레스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여성용은 슬림한 디자인에 사선 지퍼로 스타일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남성용은 와인, 그린, 블루, 블랙, 여성용은 레드, 카멜, 블랙 색상이 있다. 가격은 34만8,000원이다.
◇캘러웨이골프가 카운터 밸런스 퍼터를 진화시킨 웍스 크루저(Cruiser) 퍼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헤드와 그립 양쪽의 무게를 골퍼의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일반 카운터 밸런스 퍼터와는 차별성을 갖는다. 헤드 하단부의 무게추를 사용하면 헤드의 무게를 365g~385g 사이로 조정할 수 있으며 그립 부분은 5g, 15g, 30g으로 3단계 선택 조정이 가능하다. 그립의 무게가 늘어나면서 컨트롤이 좋아지기 때문에 템포와 일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웍스 크루저 퍼터는 1번 와이드, 7번, 2볼팽(2-Ball Fang), 브이 라인(V-Line) 네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8만 원이다.
사진=쓰리윙스 플레이 다운(와이드앵글 제공)-웍스 크루저 퍼터(캘러웨이골프 제공).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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