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김동완이 7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동완은 솔로 앨범으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C '나 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것에 대해 "궁상 떤다는 반응이 나올 줄 알았는데 남성 분들이 좋아하더라. 나처럼 살면 안 되는데 다들 해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동완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여자친구를 만나면 결혼할 것"이라며 "마흔을 안 넘기는 게 목표였는데 안 될 것 같다. 일하는 게 재밌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건강한 여자가 좋다. 오연수 씨는 여린데 강하다. 제니퍼 애니스톤도 건강하고 활력이 넘친다. 그런 타입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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