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1회에서 국민 순둥이 대박이의 귀여운 헤어스타일이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선수 이동국은 아들 대박이를 데리고 미용실을 찾았다. 대박이는 축구스타 베컴을 연상케 하는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대박이는 머리를 자르는 동안 아빠 품에 안겨 우유를 먹는가 하면 낮잠까지 자는 등 유유자적 헤어스타일 변화를 즐겨 미용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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