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외출 준비를 하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오 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박이는 가족들 중 역시 가장 먼저 기상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옹알이와 함께 대박 귀여운 미소를 발산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 대박이는 소리를 질러 가족들을 깨웠다.
대박이의 기상소리에 깨어난 이동국은 대박이를 안았다. 아빠의 품에 안긴 대박이는 환하게 살인미소를 날리며 순둥한 모습을 보여 국민 순둥이 아기임을 재증명했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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