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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LT-14'(이하 마리텔)에서는 장도연과 박나래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장도연은 상의를 탈의하고 누드톤 상의만 입은 채 방송을 진행했다. 충격 가발을 쓰고 탈의를 하고 나온 장도연은 착시를 일으키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장도연은 남다른 볼륨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계를 보던 한 팬이 장도연의 볼륨감을 의심하며 '골룸'과 '뽕'을 합성해서 '뽕룸'이라는 별명을 붙였지만 장도연은 "뽕 아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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