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코스모스 거미, 주 5회 운동...조정석도 못따라올 운동중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코스모스 거미, 주 5회 운동...조정석도 못따라올 운동중독

입력
2015.10.26 07:57
0 0

MBC '복면가왕'에 가수 거미가 '코스모스'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거미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아무리 해도 체질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거미는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약간 강박이 있다. 어렸을 때 통통했고 데뷔 후에도 살이 많이 쪘었다.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여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했다"면서 "2005년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2008년 '미안해요'로 활동하기 전에는 중독처럼 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이 없을 때도 운동을 한다. 지금은 그때처럼 중독은 아니지만 주5회는 꼭 한다"며 "산에도 많이 가고.. 몸을 혹사시키는 게 마음이 편하다. 힘들어야 가뿐해지는 스타일이다. 안 움직이면 골골대는 것 같다"고 털어놓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