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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정연국, 춘추관장 육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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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정연국, 춘추관장 육동인

입력
2015.10.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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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정연국(왼쪽) 전 MBC 시사제작국장을 발탁했다. 또 역시 공석이던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에는 육동인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임명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정연국(왼쪽) 전 MBC 시사제작국장을 발탁했다. 또 역시 공석이던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에는 육동인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임명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공석인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정연국(54) 전 MBC 시사제작국장을 임명했다. 울산 출신으로 중앙대를 졸업한 정 신임 대변인은 MBC에서 런던특파원, 사회2부장, 취재센터장 등을 거쳤으며, '100분 토론'의 진행을 맡아왔다. 박 대통령은 역시 공석이던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에 육동인(53)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임명했다.

한국일보 h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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