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딸, 로희 공개…역시 연예인 유전자

기태영 유진 딸이 화제다.

2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는 드라마 '부탁해요'의 주연 이상우가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배우 기태영과 자신 사이에서 태어난 딸 로희 양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유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기태영과 유진의 장점을 쏙 빼닮은 딸 로희 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기태영 유진의 딸 로희는 특히 아빠 기태영을 닮은 진한 눈썹과 커다란 눈망울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유진은 로희의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 기태영이 딸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아빠 붕어빵"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한편 기태영 유진 부부는 2011년 많은 팬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