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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효린-유빈 선택 "관객 투표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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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 효린-유빈 선택 "관객 투표만 생각해"

입력
2015.10.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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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가 화제다.

23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는 헤이즈, 캐프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전지윤이 출연해 서바이벌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는 래퍼 22인의 순위를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킴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의 합류와 동시에 영구탈락을 하며 눈물을 보이고야 말았다.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다음 미션은 팀 배틀이었다.

8시간의 연습시간을 가진 뒤 가지게되는 대결에서 100%관객 투표로 당낙이 가려지는 팀 배틀에는 참가자가 직접 팀을 꼽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언프리랩스타 시즌2' 타이틀송에 호명되는 이름 순에 따라 예지는 자신의 팀 멤버를 꾸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예지는 키디비와 유빈, 효린을 선택하며 눈길을 끌었다.

예지의 선택에 헤이즈는 "너무 관객 투표 먼저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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