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이 화제다.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니카라과'에는 김병만,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 류담, 김태우, 엔, 민아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글의 법칙' 4년의 법칙을 기념해 카리브해를 찾은 김병만과 류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4주년을 기념해 톱스타가 오기로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류담과 김병만은 이에 박유천, 김재중, 장예원 등을 예상하며 기대감에 부풀어했다.
이어 손현준, 곽도원, 이미도, 슈 등 스타들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
이에 모습을 나타낸 특별손님은 다름 아닌 이기방, 고주원, 이미도, 유승옥, 김희정이었다.
류담은 "뭘 가장 해보고싶었냐"는 질문에 유승옥은 "스노클링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녹화중 이미도는 집중하지 못하고 뒤를 두리번 거리다 멀리 떨어져있는 장대를 들고왔다.
이미도는 "아버지가 정말 팬"이라며 아버지가 써 준 정글 설계도까지 준비해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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