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어촌편2'가 화제다.
23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는 극한 더위 속에 물놀이에 뛰어든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의 모습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식사 후 마당의 평상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차승원은 "낮에 바다를 보니 들어가보고 싶더라"고 말했다.
차승원의 한마디에 세 사람의 바닷가 물놀이는 현실으로 이어졌다.
더운 여름 날씨에 세 사람은 모처럼 물에서 끼니에 대한 걱정도 잊은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간단하게 간장에 밥을 비벼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가 물놀이를 즐겼다.
이를 지켜보던 나영석PD는 "온 김에 포스터 촬영을 하자"며 유해진과 차승원에 포즈를 요청했다.
물에서 건진 다시마를 집어들며 두 사람은 나영석PD의 요구에 적극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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