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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SKT, 헬스케어센터 설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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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SKT, 헬스케어센터 설립 외

입력
2015.10.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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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국 우시에 ICT기반 헬스케어센터 설립

SK텔레콤은 23일 중국 장쑤성 우시에 정보통신기술에 기반을 둔 헬스케어센터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지 유력 병원인 우시펑황 병원 안에 센터를 열고 의료 취약 계층의 이동진료를 담당하는 방식이다.

KT ‘올레마켓웹툰’ 중국 현지 서비스 개시

KT는 23일 중국 최대 통신업체 차이나모바일과 손잡고 ‘올레마켓웹툰’을 중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KT는 단순 번역을 넘어 철저한 현지화를 지향하기로 했다.

르노삼성차, 전기차 셰어링에 SM3 Z.E. 공급

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전기차 셰어링 사업에 연말까지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50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G밸리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전기차 셰어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한항공, 홍천에서 일손돕기ㆍ의료봉사

대한항공 임직원과 가족, 항공의료센터 의료진 등 40여명은 23일 강원 홍천군 명동리 마을에서 일손돕기 및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잡초 제거, 고추 수확, 벼 베기 등 농사를 도왔으며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제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구 관할 소방서가 추천한 25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대차, 유니세프와 동전모금 캠페인 MOU

현대자동차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지난 22일 서울 종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함께하는 동전 모금 캠페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세계 어린이의 보건ㆍ영양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MOU에 따라 현대차는 서비스센터 고객과 직원들이 모아둔 차 안의 동전을 기부 받아 유니세프에 전달하기로 했다.

대우인터-미 상무부 전략물자 수출 협의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2일 인천 송도에서 케빈 울프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 차관보 일행과 전략물자 수출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략물자 수출관리 시스템을, 미국 측은 자국의 수출통제제도에 대해 각각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스라엘 기술 중기 이전 확대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이스라엘과의 협력 확대를 위해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과 와이즈만연구소, 요즈마그룹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이 와이즈만연구소의 핵심원천기술을 이전받고, 요즈마그룹에서 자금과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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