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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화된 전원주택 단지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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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화된 전원주택 단지 개발 나서

입력
2015.10.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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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개척자정신으로 창조경영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성장동력을 이끌어내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

이런 기업들의 공통점은 우연을 언제든 성공으로 만들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비즈니스에 접목시키며 고객감동은 물론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 냈다는 점이다.

창조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원하는 차별화 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냐는 점일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은 현재 창조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보다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한국일보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성공적인 창조경영 사례를 이끌어 낸 기업들을 선별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후원 아래 ‘2015 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창조경영 대상이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창조경영’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를 바라며 매년 창조경영 대상의 시상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자들과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배재준 제이비컴퍼니(주) 대표
배재준 제이비컴퍼니(주) 대표

최근 여주시가 '불합리한 규제철폐' 이행에 적극 나서며 지역개발 활성화의 기대감이 커지고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최적의 전원주택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2012년 설립된 제이비컴퍼니(주)(대표 배재준)가 여주에 규격화된 전원주택단지 건설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제이비컴퍼니(주)는 일본의 산켄(주)와 파트너십을 맺어 우수한 기술과 고품질 자재를 수입하고 좋은 입지, 세대구성, 연령 등 고객의 특성에 꼭 맞는 규격화된 전원주택 단지를 설계 및 시공 하고 있다.

제이비컴퍼니(주)의 전원주택단지는 1채당(32평형) 3억 정도의 합리적 가격으로 착공을 준비 중이며, 설계에서부터 시공 분양까지 고객 니즈를 충분히 반영해 한 차원 높은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8년 대지 80∼100평, 건평 32평에 3억 선의 전원주택 50여 세대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제이비컴퍼니(주)는 전원주택단지 건설을 기반으로 하여 여주 내에 첨단산업까지 연계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사업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부품소재 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며, 11월 천연원료 클렌징파우더 브랜드 ‘아리아(aria)’를 출시예정 등 주택사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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