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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가린다고 가려질 미모였나...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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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가린다고 가려질 미모였나...화보 공개

입력
2015.10.2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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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최근 패션지 '하이컷' 화보를 통해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설리는 니트 소매로 얼굴을 가렸지만 투명한 피부와 도톰하고 섹시한 입술에서 여신외모를 가릴 수 없었다.

또한 이제는 귀여운 소녀에서 어엿한 숙녀로의 성숙미를 드러내 남심을 흔들었다. 설리는 의자에 앉아 무심한 표정을 짓고 생각에 잠기는 듯한 표정을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지난 8월 '에프엑스' 탈퇴하고 현재 연기자 전향을 선언, 작품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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