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고 있는 최시원이 드라마의 OST곡을 직접불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 곡이 1위를 하자 개인 SNS에 소감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최시원은 "그녀는예뻤다 보고 왜 진작 연기 안 했냐는 반응들이 많더라구요. 너뿐이야 를 듣고나서는 왜 진작 노래 안 했냐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만?! 이제라도 다들 알아주어 좋아요 다재다능 #김신혁 #최시원" 이라는 글을 남겼다.
최시원이 부른 '그녀는 예뻤다' OST '너뿐이야'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 엠넷, 올레뮤직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최시원이 부른 '너뿐이야'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극중 혜진(황정음 분)을 향한 신혁(최시원 분)의 가슴앓이를 담아 신혁의 진지하며 진심 어린 고백을 느낄 수 있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0회에 신혁의 테마곡으로 처음 삽입돼 극중 혜진을 향한 신혁의 감정에 몰입도를 높여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자연스럽고 능청스런 연기로 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 사이에선 '신혁앓이' 신드롬에 빠지게도 하며 회가 지날수록 최시원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