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종:량첸살인기'가 774개의 상영관에서 누적관객수 8만 9224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덕 감독의 해학과 풍자가 있는 이야기, 연출과 조정석의 극을 이끌어가는 원맨쇼가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더 폰'이 9만 723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마션'이 6만 5376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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