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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소윙 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2016 S/S 컬렉션이 10월 2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건대 커먼 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김우빈과 이선경이 모델로 나섰다. 이들은 원래 모델출신으로 화려한 모델 워킹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번 소윙 바운더리스 컬렉션은 어린 시절 디자이너 하동호가 동경하던 보이 스카우트를 콘셉트로 푸른 제복과 스카프, 와펜 등을 참고 삼아 어린 날의 기억을 하동호만의 위트 있는 감각으로 풀어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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